김민우, 김현식 등 절창의 보컬이 주목받았던 때다. 댄스가수로 봐도 민해경을 비롯해 파워 있는 발성이 바탕이 된 가수가 인기를 끌었다. 김완선 역시 당대 최고의 톱스타였지만 어느 정도 수준이 되는 가창력에 칼 같은 안무 라인이 딱딱 떨어지는 김완선과 달리 흐느적거리며 자유롭게 느낌으로 무대를 소화하는 양준일의 안무는 시대를 앞서도 너무나 앞서간 것이었다). 지금이야 아무렇지 않지만 당시에는 양준일을 향한 편견의 소지가 될 만한 게 너무 많았다. 심지어 가사에 영어가 너무 많이 들어가는 것으로도 욕을 먹었고, 양준일이 V2였다는 것은 최근에서야 알았다). 최근 다시 주목받기 시작한 그는 아마도 '50대 아이돌'의 대표 명사로 불릴 수 있을 것 같다. 최근 선보인 그의 춤과 노래는 10대 청소년을 홀릴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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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2. 17.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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