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우한 폐렴 증상 싱가포르에서 의심환자 나왔네요 [속보] 중국 우한 원인불명 폐렴, 싱가포르서 첫 의심환자

8명이 완치돼 퇴원하는 등 사태가 점차 안정되고 있다고 전했다. 위원회는 전날 “폐렴 환자들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면서 며칠째 발열 등의 증세가 없고, 임상 전문가의 진단 결과 퇴원 기준에 들어맞아 퇴원했다”고 밝혔다. 당국은 앞서 지난 5일 원인불명 폐렴 환자가 44명에서 59명으로 늘었으며 이 가운데 7명이 ‘중증’이라고 발표했었다. 우한에서 원인불명의 폐렴이 발생하자 중국에선 과거 사스 사태가 재발하는 게 아니냐는 공포가 확산됐다. 2002∼2003년 중국 남부 광둥성에서 시작된 사스로 37개국에서 774명이 숨졌다. 이 가운데 중국 본토에서 349명, 홍콩에서 299명이 숨졌다. 베이징=노석철 특파원 schroh@kmib.co.kr https://t1.daumcdn.net/news/202001/0..
카테고리 없음 2020. 1. 12.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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