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후로는 싫어해서 그런지 안읽히더군요. 그러다가...... 또 좀 시간이 지나서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이었나? 또 다시 나도 모르게 명상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때는 사람의 마음을 읽지는 않았던거 같은데... 직관과 사람의 마음을 읽는 것과 그 경계가 허물어진 것 같기도 했습니다. 그냥 내가 상대방을 대하면서 느끼는게 거의 정확했던 기억이... 그걸 가지고 구지 상대의 마음을 읽었다고 표현하기 애매한....... 여튼... 그때는 같은 또래의 아이들이 산만해하거나





찍고 심장초음파 하고 거기서 판정을 받았어요 그 병명 기호가 있는데 일단 원인불명 심부전 이였어요 그렇게 되고 한달정도 입원하셨어요 2014년 5월부터 6월까지 퇴원을 하셨고 약한사바리 처방받으시고 한달후에 보자 어머니한탠 그렇게 말씀하시고 저를 부르시더라구요..무섭게..그떄생각하면 심장이 떨려가지고 .. 심장내과 과장님이 2014년 6월당시 퇴원전에 어머니가 지금은 괜찮으신데 심부전 이라는게 언제 돌연사할지 모르니 아들분이 각별한 신경을 써달라고 하시는거에요.. 저는 그때 나이가



잠도안자고 간호 하면서 자택근무부터 시작해서 다알아보고 그거했어요..근데 그거해도 솔직히 달마다 50만원도 못벌었어요.. 아참 어머니 심부전 한달 병원비 500넘게 나왔는데 그때 10만원 있었어요 거의 근데 450얼만가 그 2차병원 의뢰서 해가지고 2차병원에서 치료받고하면 그걸 의료보험 나라에서 수급자만 해주는 혜택이있어요 병원비 감면으로.. 대신에 생활비는 전혀없어요 너무힘들었어요



남편 쩍뻗어누운체로 배고프다고 합니다... 너무하다고 생각했지만 제가 이생활을 유지하고 사는 내 잘못 이니 남편으로써 다정함도.. 벌이도...아빠로써도 아닌사람이 도박 까지하니 정안되서 민증 숨키고 카드 앞에서 자르고 이혼얘기도 했습니다 울면서 지낸세월이 벌써 얼만지.. 이번에도 술먹고 들어와서 애기 좀 잠시봐달라 화장실을 갔는데 애기가울다 그치고 .,나와보니 우는애기를 둘째가 달래고 신랑은 쩍벋어 자고있더라구요.. 애들먼저씻기고 재우고서는 오늘행동이 이상한 남편(사고칠땐 쎄한말투행동 이있어요) 핸드폰비번도 바꾸고...





사람들이 있엇기에 분명 걸어서 나갈수 있다는 생각으로 선유도 해수욕장, 선유도 터미널을 지나 아스팔트 포장 공사 직전의 선유대교 까지 이동하다가 짤에서 빨간색 동그라미 친, 길이 3갈래로 나뉘는 위치에 도착했습니다. 그당시 여름이 한창이었던지라 온몸에선 땀이 흐르고 너무 지쳐서 잠깐 바닥에 앉아 쉬는데 선유도 터미널 방향의 내리막 끝에서 오토바이 엔진소리가 들렸고 뭐지? 하고 내려다 보니 수많은 오토바이 불빛이 제쪽으로 달려오고 있엇습니다. 직감적으로 X�榮� 라는 생각에 근처 수풀



왜 거기서 나와 손범수: 아아아아 안 들어 충고 안 들어어어어 엔딩 부분 나이 서른, 우리 나이가 너무 좋은거같아 뭔가 다시 시작해도 어색하지않을 나이 중엔 제일 노련하고 뭔가 다시 시작하기엔 좀 애매한 나이 중엔 젤 민첩하고, 개인적으로 가장 재밌었던 커플은 성CP랑 정혜정 작가 다미(영양사)랑 동기(범수 친구 PD)였습니다. 노래 존잘이던데ㅋㅋㅋㅋ 꽤 올라갈것 같다 - 천안논산 차령터널 논산방향 터널 중간



그대로 말을 하려고 하니까.. 주작없이 깨끗하게요 병원진료기록 다보여드릴수있구요.. 물한잔 드시고 읽어주세요 ㅠㅠ 너무긴글이라 죄송합니다 .. 저는 5년이에요..지금까지 5년동안 저녁에 자서 아침에 일어난적이 손에꼽을정도로없어요 맨날 아침에 어머니 일어나면 자요.. 그 심장내과 과장님이 그냥 던진말일수있어요 조심해야한다 해서 돌연사언급하신거고 다알겠는데 저는 그말한마디때문에 지금5년째 지금도마찬가지고 오늘도마찬가지고 아침에 자요.. 낮에자거나..그로인해서 저는..





결과적으로 제가 전학을가면서 이사간집이 뭐거의뭐.. 정말 흙수저집이였어요 말도안되는 그집이 아버지 어머니가 돈이없으셔서 월세보증금합친금액 100만원이 전재산이였어요 저초등학교때 그래서 그걸내고 들어간집이니까 되게안좋았겠죠..쥐도나오고 그런데 이소문이 학교에 퍼졌어요 제가 초등학교 친구들을 지금생각해보면 참어이없는데 초대를한거죠 생일날 그이후로 제가 왕따를 당했어요 이유는 가난했다는이유만으로 그래서 저는 힘든생활을하고..정신적으로도 되게 힘든 나날을 보냈습니다.. 그때는 이미 집안이 망한상태라





안주셔서..뭐없습니다 오늘고등어 한마리 먹었어요.. 어머니도 그렇게 드신다는게 마음이너무아프고.. 아들로써 해줄수있는게 아무것도없네요.. 어머니가 1주일전인가 코피를 하루동안 흘리셔서 응급실까지 3번이나 갔다 오시고.. 그 코피때문에 어머니는 돈이없으니까 이번에도 그냥 한달치 약만 받아오신다고 하시는데 심장내과 과장님은 검사 받으셔야 한다고 하시는데 병원에서는 원무과에서 돈달라고 하고.. 한 50만원밀렸나요..병원비.. 그렇다고 제가건강한게 아니에요 제가 5년동안 아침에자고 그래서 위 간도 안좋지만 갑상선쪽에 큰혹도 생겼어요 육안으로는 안보이는데 목선이 좀 허각님처럼 생겨서.. 제가 노래를좋아하기도하고.. 갑상선 이 문제있으면 맨날 피곤하다고 하는데.. 암인가 의심도들고 막막하네요 정말..





친구들 사이에선 제일 못 먹는걸?흐흐. "그래? 그럼 어디 오늘 좀 마셔볼까?" 그렇게 술은 한병 두병 늘어갔고, 각자 두어병씩 먹으면서 실없는 소리하고, 농담하고 하하, 깔깔 하면서 놀고 있었어. 그러다 그녀가 다시 정색하면서 말문을 열었어. "아, 여기 안주 다 떨어졌다." - 어? 그렇네? 하나 더 시킬까? "오호, 님하. 나 그만 벗겨먹으세요. 돈 없다구용." - 아.. 아니야. 내가 낼께. "여기는 내가 낸다고 했으니까 여기는 내가 낼 께. 대신 2차 사라~" - 그.. 그래. 2차는 어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