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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군요 ...이해하시겠는지요 ? 아직 우한 폐렴이 크게 번져서 통제 불가능이다... 이런 상황이 아닙니다. 객관적으로 문재인이 아직 이걸로 욕먹을 이유는 없다고 봐요. 아니 사실 어지간히 퍼져도 대통령 탓은 아닌게 팩트에요. 대통령이 질병에 대해 뭘 알고 뭘 할 수 있습니까 그냥 최선을 다하겠다 언론에 한번 발표해주고 일선 실무자들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야 한다'는 인식이 깔려있어야 합니다. 효율적이 어쩌고 저쩌고는 그 다음 이야기입니다. 구해놓고. 최선을 다해 구해놓고. 설령 구하지 못했다 하더라도 피해자의 가족들이 납득하고 인정할만큼만 최선을 다해야 그나마 국민들도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티비를 통해 모두가 물에 잠겨 죽는걸 보면서도 아무것도 안한 국가에게





일 시 : 1995년 4월 28일 오전 7시 52분경 장 소 :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 상인사거리 (영남중고앞) 인명피해 : 사망 101, 부상 202 사고내용 : 1995년 4월 28일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 영남고교 사거리 지하철 1호선 제 1~2구간 공사장에서 발생한 폭발사고이다. 폭발음과 함께 50여 m의 불기둥이 치솟았으며, 이 사고로 학생 42명을 포함해 101명 사망, 202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차량 통행을 위해 공사장



위에 임시 설치한 복공판 400m가 무너졌고, 건물 346채, 자동차 152대가 파손되어 피해액은 540억원에 다다른다. 이는 역대 세계 지하철 참사 가운데 사상자 규모에서 3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6위. 대구 지하철 참사 사건일시 : 2003년 2월 18일 9시 55분경 장 소 : 대구광역시 중구 남일동 중앙로역 인명피해 : 사망 192, 부상 148, 실종 6 사고내용 : 대구 지하철 화재 참사는 2003년 2월 18일 대구 도시철도 1호선에서 방화로 일어난 화재이다. 대구 지하철 방화 사건으로 불리기도 한다. 이로 인해 2개 편성



함께 했던 용현의 비밀 ‘어디에나 있었고 어디에도 없었던 요한·씨돌·용현 - 다 하지 못한 말’. SBS 제공 SBS 스페셜 ‘어디에나 있었고 어디에도 없었던 요한·씨돌·용현 - 다 하지 못한 말’ 2부에서는 한국을 넘어, 세계사의 아픔과도 함께 했던 용현의 비밀이 밝혀진다. 29일(일) SBS 스페셜 ‘어디에나 있었고 어디에도 없었던 요한·씨돌·용현 - 다 하지 못한 말’ 2부에서 남미 파라과이는 대한민국의 정 반대편에 있지만 비슷한 아픈 역사가 있다. 무려 35년 동안 군부독재를 유지했던 ‘스트로에스네르’ 정권. 그 당시 파라과이에서는



초콜릿이 영영 떠나버리는 것이나 마찬가지의 일이었다. 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대부분 힘겹고 고통스런 현실 속에서 하루하루를 버텨내고 있다. 그 원인은 사적인 것이면서도 삼풍백화점 붕괴 사건이나 거성재단의 승계를 두고 벌어지는 아귀다툼처럼 사회적인 것이기도 하다. 그 속에서 문차영이나 이강이 원하는 건 엄청난 욕망이나 성공 욕구 같은 것이 아니다. 다만 그 고통을 잠시





합동조사단은 2010년 5월 20일 천안함이 북괴군의 어뢰공격으로 침몰한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9위. 목포공항 아시아나 항공기 추락사고 일 시 : 1993. 7. 26. 오후 3시 50분 경 장 소 : 전남 해남군 화원면 마산리 뒷산 인명 피해 : 사망 66명 사고원인 : 기상악화 사고 내용 : 승객과 승무원 등 1백6명을 태우고



일처럼 나섰고, 격동의 현대사를 통과해왔다. 무한경쟁의 현대사회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우리가 잊고 있던 진정한 삶의 의미는 무엇일지 2019년의 끝자락, ‘요한, 씨돌, 용현’으로 살아온 한 남자의 이야기를 통해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화두를 함께 고민해본다. SBS스페셜 ‘요한, 씨돌, 용현 - 다 하지 못한 말’ 2부작은 배우류수영의 내레이션과 함께 12월 29일 일요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박현숙





발행된 낡은 신문에서 발견된 한 사람의 기록은 서울을 떠나, 제주도에 살게 된 스물아홉 살 청년 용현이 쓴 글이다. 제주도의 한 마을에서 37년 전 청년 용현을 기억하는 사람들을 만났다. 그들의 기억 속에 용현은 ‘사랑과 믿음의 집’이라는 시설을 운영하며, 장애인들을 돕는 생활을 했다고 한다. 하지만 어느 날, 청년 용현은 갑자기 제주도에서 사라진다. 그는 왜 사라져야만 했던 것인지 알아본다. ■ 대한민국의 현대사, 그리고 ‘요한. 씨돌. 용현’ 1968년 김신조 무장간첩 청와대 습격 사건, 1969년



잃고 추락 8위. 부산 구포 열차 전복 사고 장 소 : 부산시 북구 덕천2동 경부선 구포역 북쪽 2.5㎞지점 인명피해 : 사망 78, 부상 105 사고내용 : 서울역을 오후 12시 45분에 출발하여 부산으로 가던 무궁화호 제117열차가물금역을 오후 5시 23분 경에 통과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