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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티지지 : 16%( +6 ) 엘리자베스 워런* : 14%( -14 ) 버니 샌더스* : 13%( -2 ) 마이클 블룸버그 : 3%( NEW ) 카말라 해리스* : 3%( -2 ) 조 바이든 8%p 차 1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지지율 긍정평가 : 40%( +2 ) 부정평가 : 54%( -4 ) 부정평가 14%p차 우세 조사기관: Quinnipiac University 조사기간: 11/21-25 표본크기: 1,355명(등록유권자), 574명(민주당) 표본오차: + / - 4.9%p * : 현 연방 상원의원 미국 민주당





사퇴를 보며 분하고 원통해서 일이 손에 잡히질 않습니다 저만 화가 나는겁니까? 공수처 설치되서 모가지 찢어질 개새끼들이 대체 어느라인까지 썩어있길래 사람하나 이리 짓뭉개버립니까? 장관 취임 후 문재인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이 사퇴에 있어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님의 행보와 비슷하게 흘러가는것같아 너무 화가납니다 노통때는



1 무소속 3 0% 0 3 계





어제도 쓸까 하다가 정말 제가 해야 하는 일이 좀 많이 급해서 다 쓰고서 그냥 지웠습니다. 그런데 상황이 정말 글을 안쓸 수 없게 만드는 군요. 방금 네이버 속보라고 올라온 게 연합뉴스 헤드라인이 "조, 압수수색 검사와 통화 발언에 아수라장... 고성 야유 난무" 입니다. 누가 고성에 야유를 보냈는지가 없습니다. 당연히 조장관이 압수수색하는 검사에게 압력을 넣었다는 식으로 사태를 호도하는 것이죠. 자한당이 항상 쓰는 일단 흥분시키기



해도 내가 믿기 싫다고 하면 아무 상관없는 이야기일 뿐이고 그래도 망할 거라고 하면 그건 그 사람의 믿음일 뿐입니다. 결국 우리를 설득할 수 있는 것은 우리 자신입니다. 문재인정권이 지난 3년동안 정말 열심히 했고 잘했다고 백날 말해도, 자유당놈들이 지난 3년동안 국회에서 아무것도



새아파트도 못사고, 구축도 못사는 진퇴양난에 빠진 세대죠. 그렇게 차이는데도 불구하고 그 믿음이란 것은 대단하네요. 저는 아는사람들 앞에선 정치얘기 절대 안하는 사람이라 내색을 안내지만... 정말 저런 사람들 덕분에 문제인정권 지지도가 그리 높게 나오는구나 생각이 들 정도이네요. 어제 늦은 밤에도 사우나에서 왔으니 시간되면 나오라고 연락하길래 너무 안타까워



및 임금 격차에서 성별에 따른 격차가 부당하다고 인식하는 비율은 청년 여성 82.8%, 기성 여성 85.6%인데 반해 청년 남성은 42.7%, 기성 남성은 66.5%에 불과했다. 학력, 기업 규모 등을 통한 소득 및 임금 격차 인식 정도가 10%포인트 이내인 점을 고려하면 성별 임금 불평등 문제를 바라보는 남녀 간 인식차가





발광해도 떨어진 지지율이 40% 이상을 웃도는 상황인 상황인걸요. 이건 그냥 우연의 일치라고 보는 편으로 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이런 마무리를 계획했기 때문에 조국 장관도 그 고통스런 시간을 감내 했던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검찰 및 언론과 종편은 사실상 지들이 이겼다고 생각하겠지만, 오히려 검찰이나 언론입장에선 "ㅈ"되었다고 보는 편이 올바른 판단이 아닐까 싶습니다. 중앙일보가 발표하지 않은 결과라며 TV 조선이 신나서 보도한 기사입니다. 조사 근거 및 기준



그의 청문회때 그의 외모는 듬직한 장수였었죠? 아마 지금 그의 외모에서 탐욕스런 좀생이를 그리는 국민이 많을 겁니다. 게다가 그는 자기 사람이 없어요. 그가 충성한다는 조직은 말그대로 조직이지 그 안의 인격체가 없습니다. 그는 그래서 언제나 외로웠고 그의 끝에도 그의 곁을 지키려는 사람들은 없을 겁니다. 지금 검찰은 그저 이익공동체이기 때문에 똘똘 뭉쳐있는거지 윤석렬에





시점에서 계속 우리가 잘했네 못했네 그러고 있으면 뭐 어쩌자는건가? 오히려 지금은 이렇게 덮고 사태를 빨리 수습하는게 맞는거 아닌가? 이젠 법원에서 다툴 문제지 쉴드치고 어쩌고 할 시기는 지났다 조국사태가 아무리 기레기와 개검의 농간이고, 아무리 거짓말이라고는 해도 젊은층과 부모세대가 마음이 상한건 사실이고 그런 사람들의 마음이 지지율 이탈로 나타나고 있는데 여전히 야이 바보들아 그게 아냐~ 라고 말한들 무슨 소용이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