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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저는 이미 작년 말 올해 초에 다 내려놓자고 맘 먹고 노모께 우리 밥만 먹고 살자고 했습니다. 저 올해 마흔 일곱이니 아직 일할 수 있다구요. 그래서 봄부터 일도 하고 있고 건강도 회복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두어 달 전이 언니 세번째 기일이었습니다. 큰언니나 에스더언니나 기일도 모를테고 아버지 기일도 모르는 딸들입니다. 넷째언니는 며칠 지나서 발견되었기 때문에 정확한 기일은 알 수가 없는거 역시 저를 미치게





공을 악착같이 쫓는 철벽 수비 NO.8 쇼리 ! 알뜰살뜰 ‘ 농구 살림남 ’ 코트 위에선 슈터 본능으로 알뜰하게 득점을 챙기고 ~ 코트 밖에선 수다 본능으로 살뜰하게 팀 분위기를 챙기는 실질적인 농구 살림남 , NO.11 김승현 ! 반박 불가 ! 핸섬타이거즈 > 의 주력선수 !





해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안긴 대표 주자들을 가리는 '연예대상' 시상식. 21일 KBS 연예대상 시상식을 시작으로 28일 SBS 연예대상, 29일 MBC 방송연예대상이 이어진다. 인기는 물론이고 화제성, 기여도 등을 두루 평가하는 데다, 방송사마다 사정은 사뭇 다르지만, 영예의 대상을 누가 가져갈지는 늘 관심의 대상. 방송가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가장





'건나블리'를 필두로 한 사랑스러운 아가들이 절로 시선을 붙드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편성 변경 이후에도 저력이 여전한 KBS예능의 대표 프로그램. 연예인 가족들의 시트콤 같은 사는 이야기를 담은 '살림하는 남자들'(살림남), 보스들의 자아성찰기(?)로 자리잡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등도 올해 KBS에서 주목할만한 프로그램들이다. 이 가운데 돋보이는 이가 있다면 바로 김숙.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옥탑방의 문제아들', '배틀트립' 등에서 열일하며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김숙 외에도 전년



때 저는 대구에 있었고 노모를 찿아간건 큰언니와 에스더언니였는데 동생의 사망 소식, 그것도 자살이라고 말하는 날이 바로 돌아가신 아버지 생일이었습니다. 생각이 있는 자식들이 아닌거죠. 어떻게 아버지 생일에 어머니한테 가서 넷째 자살 했다는 얘기를 할 수 있을까요. 꼭 그 날이었어야 하는지 저는 지금도 이해하기가 힘든 언니들입니다. 그리고 그 날 에스더언니는 노모에게 막내인 저와도 인연을 끊으라고 했답니다. 저도 곧 망하니 인연을 끊으라구요.





강다니엘? 뭐가 그리 급한겨 예고기사보니 집 보러가서 새생명이 태어날곳이다. 했다는데 임신한건가요? 티비보는데 귀에 익숙한 휘파람 소리에 응? 하고 봤더니 ㅋㅋㅋ 살림남 예고편에 럽미 인스트 깔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스트도 넘 좋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웃자고 하는건지 뭔 병신같은 소설쓰고있네 내가 이거 보면서 아들이 딸이 있는대 결혼하기 바라며 능력있고 초혼여자 찾는게 아주 쓰래기구나 여자 가족은 생각도 안해본 것들이 자기자식만 빨리 결혼시켜야지 병신같은 논리임 자기 자식은 중요하고 남의 딸은 상관 없다는 말이가 그래서 부모들 때문에 안되는





나냐 했는데 옆에서 시트콤 보듯이 보니까 나름 재밌음ㅋㅋㅋㅋㅋ 일반인 식구들이 살림남 같은데 나와서 화제거리가 될려면 일단 눈에 확 들어와야 될것같은데 우리집 식구들을 상상해보니까 그냥 그런그림들이 안나올것 같아서요 .. 그냥 말그대로 식구들이 다들 평범한것 같아요..ㅋㅋ 성격들이요.. 에피소드들이 나올만한게 없을것 같기도 하구요 근데 김승현아버지부터 시작해서 엄마... 남동생.... 고모..그리고 큰아버지.작은아버지 등등 그런 식구들까지요 다 캐릭터들이 분명한거 보면..ㅋㅋ 고모도 시누이 캐릭터 소화잘하시는것 같구요 ... 실제로는 좋은분일듯 싶어요... 김승현 보면 진짜 가족들 복이 많은것 같아요 자기 가족들 뿐만



분의 게시물도 게시중지를 한 상태라 어쩔 수 없이 여기에 글을 올립니다. 제가 아직 마음이 가라앉지 않은 상태고 흉통에 시달려 며칠 잠을 제대로 못 자서 두통이 너무 심한 상태에서 두서없이 글을 쓸거 같은데 너그럽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저나 제



만드는 일들 중 하나구요. 지들끼리 빈소도 안차리고 화장해버려서 전 제 언니 마지막 온기도 느껴보지 못해서 때만 되면 눈물이 저절로 흐릅니다. 바다 좋아하던 언니라 바다 보면 눈물나구요, 꽃 피는거 단풍 지는거 보며 이거 이제 울언닌 못 보는구나 싶어서 눈물나구요, 언니 좋아하던 음식은 목이 매여서 못 먹구요, 나 혼자 잘 먹고 잘 살고 있는 이 하루하루가 죄스럽습니다. 그런데 그걸 방송에 나가서 그러고 있으니 제가 미치지 않겠습니까... 어느 댓글에





왜 살림남인지 모르겠다는 반응도 있음 근데 진짜 살림1도 안하고 걍 김승현네 가족 씨트콤이던데 왜 살림남이냐 ㅋㅋ 나가서까지 그러는건 상도덕 다 뒤진거 아니냐 MBC는 박나래 줄 타이밍인데, 이제는 구해줘 홈즈로 쐐기를 박았네요. SBS는 백종원이 죽어도 못받겠다니... 작년 이승기에 밀렸던 신동엽이 유력하겠네요. 프로그램만 보면 서장훈이 좋은것만 잘 하고 있는데 대상까진 안줄듯 하구요.유재석 김병만 이승기 등은 후보정도가 될듯 KBS는 신동엽 전현무 김숙 3파전이 아닐까요 KBS 먹여살리는 살림남이나 슈돌을 줄 수는 없으니 신동엽은 안녕하세요 종영이 아쉽고, 전현무는 KBS에서 대상을 줄것 같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