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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대인배네요.. 예전 임재범 승승장구에 나왔을때 이야기나 손지창 인터뷰보면 손지창이 임재범 용서못한거같던데... 유족 측은 12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전날 오후 8시께 돌아가셨다"며 "지난해 10월 심장 문제로 중환자실에 입원했고, 11월에는 뇌경색 진단을 받았다. 그때는 바로 시술해서 괜찮았는데 지난달에 다시 폐렴으로 중환자실에 갔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마지막까지 의식이 있었고, 가족이 직접 간병해 편안하게 가셨다. 하지만 유언을 남길만한 상황은 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빈소는 강남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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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랐다. 이후 그의 추악한 행실을 알게 된 사람들에게 수많은 질타를 받았음에도 사과는커녕 오히려 "두 아들을 둬서 행복하다." 따위의 되지도 않는 소리를 지껄이는 등 여전히 정신차리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임택근과 같은 시기에 방송인으로 활동하면서 생전 불의를 참지 못하는 꼿꼿하고 강직한 선비 기질과 바른 언행, 몸가짐으로 사후에도 언론계에서 존경받고 있는 장기범 아나운서는 임택근의 대척점에 서 있는 인물이다. 임택근의 경우 상술한 사생활은 차치하더라도 아나운서 시절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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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지창& 임재범 아버지 전 아나운서 임택근씨 별세 고인의 명복을 빔니다 임재범,손지창 이복형제 ? 어제 별세했다는 임택근 전아나운서 임택근이 돌아가셨군요.... 아나운서 임택근 89세로 별세…상주는 아들 임재범 손지창& 임재범 아버지 전아나운서 임택근씨 별세 고인의 명복을 빔니다 나만 첨 안건지~ 이복형제 였다니요 댓글에 본부인 또 따로있었다는 글보니 ;; '1세대 아나운서' 임택근, 11일 별세…상주는 아들 가수 임재범 - . 가수 임재범과 배우 겸 가수 손지창이 알고보니 그의 혼외자식이었던 것. 임재범의 가족사 문단에서도 언급되듯이, 첫 번째

부인과의 사이에서 자식이 없자 바람을 피워 얻은 자식이 임재범과 손지창인 것. 더 가관인 것은 임재범의 모친이 두번째(...), 손지창의 모친이 세번째(...)였다고 한다. 즉, 양다리를 넘어선 심각한 수준이었다는것. 그렇게 바람을 피워가며 자식을 낳아 놓고도 정작 애 키울 생각은 없었는지, 임재범은 자식으로 인정하지 않아 호적에도 올리지 않고 관심도 주지 않은 채 숨겨서 키웠고, 손지창은 한 술 더 떠서 처음부터 끝까지 외면해서 이모부의 가정에서

당대 정권과 밀착하여 이승만, 박정희와도 상당히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승승장구한 반면, 언론은 진실만을 추구해야 한다는 원칙을 고수하며 정권의 입맛을 맞추는 보도 따위는 거부했던 장기범은 높으신 분들에게 밉보이면서 지방 방송국장 등 한직만 전전하다 정년을 맞이해야 했다. 그러다 보니 둘은 서로 극과 극으로 비교되고 있다... %EC%9E%84%ED%83... 임재범은 정실자식인줄 알았더니 임재범, 손지창 둘다 혼외자식이었군요. ㄷㄷㄷ 요즘 애들은 손지창이 누군지도 모르겠죠? 기사에 상주는 임재범. 손지창도 빈소 지킨다고 나왔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