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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각각 변하는 파도만 본격이지 바람을 보아야 하는데 파도를 만드는 건 바람인데 말이오." "당신들은 그저 높은 파도를 잠시 탔을 뿐이오. 우린 그저 낮게 쓸려가고 있는 중이었소만. 뭐 언젠간 오를날이 있지 않겠소. 높이 오른 파도가 언젠간 부서지듯이 말이오. 이게 뭔 뜻이냐면 (오바 육바해서 설명하겠습니다) 수양이라는 사람도 물론 영웅의 상이었지만 시대의 흐름을 탔고 그를 따르던 무리들의 관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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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2016년 수상), 를 연출한 제임스 카메론 감독(2010년 수상) 등 전세계의 걸출한 스타 감독들이 수상한 바 있다. 이 후보로 선정된 각본상 부문은 (2019년 수상), (2017년 수상), (2012년 수상), (2009년 수상), (2008년 수상), (2006년 수상) 등 전세계를 매료시켰던 유수의 작품들이 수상한 바 있다. 의 골든 글로브 수상 여부는 내년 1월 5일 시상식을 통해 알 수 있다. 은 다양한 해외 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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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기레기만 아는 비밀의 문이라도 열은 것처럼... * 변형3조, 바웰, florrie 님에 의해 freeboard 에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9-10-14 20:01 / no : 6665773) ㅈㄱㄴ 남우주연상은 많이 받았고 한국인이 사랑하는 영화배우 1위니까 인기상 줄수도ㅋㅋㅋ 다들 송강호 가족과 이정은 내외를 기생충이라 묘사하는데 이선균 가족이 기생충일 가능성은 없나요? 작중 조여정은 혼자서는 할 줄 아는게 거의 없잖아요. 가정부가 깨워줘야 일어나고 식사 집안일은 물론이구요 성격도 아쥐 단순하고 1차원적으로 나와요. 여러가지 해석이 있겠지만 혹시 이선균네가 기생충인 해석도 있었나요? 상영 당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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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카메라지만 필름으로 찍었던 좋은 기억들을 아직 갖고 있어. 내 영화 7편 중 5편은 35mm로 찍었어. no** 당신 영화들에 나오는 큰 돌들은 대체 뭐야? 마더와 기생충이 떠오르네. 영화 땡큐! DirectorBongJoonHo 마더를 안 본 사람들에게 자세히 얘기할 수는 없지만 마더에도 엄청 큰 돌이 나오지! 최근에 마더에 나오는 돌이랑 기생충에 나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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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이 벼룩 실험처럼 사회에서 하층으로 전락한 이들이 거기에 ‘순응’할 수 밖에 없는 그들의 의식구조를 비꼬며 동시에 아직은 하류 층에 완전히 ‘순응’하지 않은 한 가족이 상류층을 ‘계획’하는 이야기이다. 2. 인물과 공간의 배치를 통한 의식구조의 은유 등장인물은 크게 3부류다. 상류층의 이선균 가족, 하류층의 지하실 가족, 그리고 하층이지만 미묘하게 다른 송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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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위 안 첫 포함 한국인이 좋아하는 기업인은(자유응답) 현대그룹 창업자 '정주영'(24%), 삼성전자 회장 '이건희'(15%), 삼성전자 부회장 '이재용'(6%), 삼성그룹 창업자 '이병철', 전 LG그룹 회장 '구본무'(이상 4%), 유한양행 창업자 '유일한'(3%),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정몽구'(2%), 아산재단 이사장 '정몽준'(1.1%), SK그룹 회장 '최태원'(1.0%), LG그룹 회장 '구광모', 대우그룹 창업자 '김우중'(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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겪었으며 이제는 현실에 완전히 순응해 상류사회를 찬양하는 등 거의 지하실 남자와 비슷한 행태를 보이며 마지막은 끝내 지하실로 들어가며 하층민이 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에 반해 아들인 기우는 마지막까지 ‘상류’사회에 대한 열망을 버리지 못하는 캐릭터로 나온다.기우는 끝까지 ‘계획’에 대해 집착하지만 송강호는 계획은 무의미하다며 냉소를 보이는 부분은 이 들의 차이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이다.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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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를 구하는 동굴생물이다. 어둡고 축축하고 따듯한 곳을 좋아해 가주성 꼽등이의 경우엔 보일러실이나 창고, 화장실 등 보온이 잘 되고 인간이 사는 곳 주위에서 1년 내내 발견할 수 있고, 주로 벽 틈새나 하수구처럼 어둡고 습한 곳에 은신한다. 약충과 성충 모두 잡식성으로 곤충 사체나 유기물 등을 주워먹는 청소부 역할을 한다. 그러나 [바퀴벌레]처럼 사람의 의도와 무관하게 인가에 얹혀사는 동물들이 대부분 그러하듯 세균을 몸에 묻혀 이리저리 옮기는 역할을 하므로 인간에게는 직접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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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서 봉 감독의 인기가 뜨겁다고 보도했다. 골든글로브 시상식을 앞두고 3일 로스앤젤레스 선셋타워호텔에서 열린 ‘기생충’ 파티에 리어나도 디캐프리오를 비롯해 ‘결혼 이야기’의 노아 바움백 감독, ‘밤쉘’의 제이 로치 감독, 배우 로라 던 등 할리우드 영화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디캐프리오는 봉 감독과 악수를 나누며 ‘기생충’에 대해 “놀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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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팔이에 만 눈 먼 민주당 쪽 정친들이죠 간단 합니다... 검찰이 지들 맘대로 하는 것을 막아야 하니까요.. 박정희때..얼마나 많은 국민이 간첩으로 만들어서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젠 시대가 바꼈습니다. 그런데도...변하지 않는 집단이 딱 한군데 있습니다. 바로 검찰이 아닌가 생각 됩니다. 변호인에서 송강호가 한 말이 생각이 생각납니다. 대한민국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국가란 국민이다... 그런데 현실은...아니죠...검찰이 수사와 기소를 같이 할 수 있기 때문에...검찰 맘대로..할 수 있는게 너무나 많죠.. 우리는..조국가족을 탈탈탈...털려고 했던...검찰을 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