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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석 등 70~90년대 후반이 음악이 더 좋네요 개인적으로는 김광석씨의 노래가 가장 좋습니다 가사 하나하나가 한편의 시를 읽는 느낌이어서 그런것 같네요. 최근에는 조정현씨의 '그 아픔까지 사랑할꺼야'에 푹 빠져서 연속재생으로 듣고있습니다 뭔가 옛 음악의 감성이 저에게 잘 맞는걸까요? 혹시 저 같은 클리앙 동지분들 없으신가요? ㅎㅎ 최호섭 세월이 가면 조정현 그 아픔까지 사랑한 거야 너무 예전이라 현 40대 이상만 알려나요; 아침마당에서 숭그리당당 유행어의 개그맨 김정렬이 개그맨 조정현과 얽힌 일화를 얘기해주는데 과거 개그맨 김학래가 과거 조정현이 광주사태를 소재로 개그



바라보네 친구로 알았던 나 혼자만의 생각 때로는 외롭겠지만 나를 사랑했던 너의 마음을 나는 알지 못했어 이제 넌 없는데 홀로 남겨진 공간 아직 내게 있는 우리 많은 추억들 언제나 지친 나를 일으켜 미소로 내 맘 위로해주던 네 모습 더욱 그리워 눈을 감을래 난 니가 필요해 함께 있는 우리 사랑 꿈이 아니길 아침이 와도 곁에 있는 너를 느끼며 눈을 뜰





거야 간주중 지키고 있을게 내 맘 속에 있는 너 때로는 외롭겠지만 혼자만의 사랑 그런 아픔을 가슴에 간직한 채 너는 떠나갔지 아~, 우~ 이젠 알 수 있는데 너를 사랑했던 늦은 나의 마음을 하지만 안을 수 없는 너 불러만 보는 아픈 그리움 더 이상(더이상) 견딜 수 없어 네게 다가가(네게 다가가) 널 사랑한다고(언제까지나) 말 하는 나의 모습이 꿈이 아니길 아침이 와도(아침이 와도) 곁에 있는 너를(곁에 있는



자꾸 옛날(?) 음악이 끌리네요 슈가맨에 딱 어울리는 가수 2명 아침마당에서 광주사태라는 말을 듣다니 ㄷㄷ 조정현 -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 조정현 -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 조정현 - 꿈이 아니길 조정현 - 그대에게 쓰는 편지 95년생, 내년 26을 바라보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주변 친구들 다 아이돌 좋아하지만, 저에게 있어서 아이돌이란 소녀시대와 원더걸스로 끝났습니다. 그 이후로는 누가 있는지 잘 모릅니다... ^^; 심지어 몇 달 전 트와이스가 누구인지 알았을 정도니까요. 이상하게만치 동물원, 변진섭,

널) 느끼며 눈을뜰꺼야 꿈이 아니길~ 네게 다가가 (네게 다가가) 널 사랑한다고(언제까지나) 말하는 나의 모습이 꿈이 아니길 아침이 와도(아침이 와도) 곁에있는너를(곁에있는널) 느끼며 눈을 뜰꺼야 꿈이 아니길~ 그댈 힘들게 했던 나의 성격때문에 미안하다는 말도 하지 못했지 그댈 위해 준다던 지난 날의 약속도 어느샌가 난 잊고 살았어 나를 기다리다가 잠든 그대 모습에 가끔 고맙다는 말하면서도 워- 그대

다 잊고 살았어 한 번뿐인 생일도 때론 기억못하는 나를 이해해주길 바라면서 워- 그대 있기에 내가 오늘도 행복할수있다고 항상 맘으로만 얘기할뿐 표현못했지 오늘은 그댈 위해 한아름 장미를 샀어 그리고 편질 썻지 지금껏 못한 말 사랑해 세상 사는게 때론 너무힘들어 내가 지칠 때 나 지켜준 그대 워- 그대있기에 내가 오늘도 행복할수있다고 항상 맘으로만 얘기할 뿐 표현못했지 오늘은 그댈위해 한아름 장미를 샀어 그리고 편질 썻지

있기에 내가 오늘도 행복할수있다고 항상 맘으로만 얘기할 뿐 표현못했지 오늘은 그댈 위해 한아름 장미를 샀어 그리고 편질 썻지 지금껏 못한 말 사랑해 그땐 사랑했었지 많은 얘길 나누며 영화도 보고 가끔 여행도 하며 하지만 지금 우리 사는 모습에 지쳐 소중한 걸

콘테스트에 당선됐다고 얘기하니깐 김정렬이 과거에는 광주사태라는 단어를 사용했지만 지금은 광주민주화운동이라고 얘기해야된다고 그러네요. 광주사태는 당시 광주에서 소요사태가 일어났다고 신군부의 발표를 언론에서 보도하면서 나온 명칭인데 지금이 어느때인데 공영방송에서 광주사태라는 말을 들으니 참으로 황당하기 그지 없습니다. 아무리 생방송이라고 하지만 연륜도 많은 방송인인데 광주민주화운동을 아직도 신군부에 의해 왜곡된 명칭으로 얘기하는 게 참으로 한심스럽습니다. [@@youtub_tag-0@@] 바람이 불어와 내 맘 우울한 날엔 나홀로 언덕에 올라 노을 붉게 물든 하늘 종이에 그리운 너의 모습 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