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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습니다. 다만 역에서 경기장까지는 아이와 걷기엔 약간 멉니다. 15분 거리라고 되어 있는데.....부동산에서 홍보하는 역까지 15분 거리..의 느낌입니다. 열심히 갔으나 전반 20분을 넘겨서야 입장할 수 있었네요. 티켓은 미리 인터넷으로 모바일 티켓 구매 했습니다. QR만 보여주면 되니 편합니다. 경기장 앞에 가니 감바의 득점으로 커다란 함성을 들으며 입장했습니다. 경기 상대는 가시마 앤틀러스 였습니다. 오사카에는 황의조, 김영권이 있고,





출범 때 베르디 가와사키에서 뛰기 시작해 이탈리아 제노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교토 퍼플상가, 빗셀 고베 등에서 뛰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이동국의 K리그 통산 공격포인트 현황(27일 현재) 소속팀=경기수=득점=도움 포항=123=47=16 상무=51=15=11 성남=13=2=2 전북=347=159=48 통산=534=223=77 라인업이 ㄷ ㄷ 하네요... 울나라도 언젠가 저런 라인업 가질수 있는 시대가 오겠죠... 인프라가 부럽긴 하네요... 다른건 모르겠지만 축구 인기는 부럽네요... [스포츠조선





여자축구도 본다고?? 아이가 사카를 다이스키하는구나! 과자 한 봉지 줄게... 등의 즐거운 대화를 하고 잘 가라 헤어졌네요. 경기 종료 후에 인상적이었던 점은 안전을 위해서 경기장 출구까지 동선을 일방통행으로 돌리더군요. 북쪽 방향으로 나가고 싶은데 서쪽 출구로 나오면 경기장을 한 바퀴 돌아야 합니다. 많이 걷는 사람들이 생기지만, 밀고 밀리는 사고는 방지할 수 있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철역에서도



2월 19일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수원 삼성 vs 빗셀 고베 아챔경기에서 이니에스타/포돌스키/베르마엘렌 직관 가능 전북 이동국 사진제공=프로축구연맹 이동국 사진제공=프로축구연맹 [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K리그 레전드 이동국(40·전북 현대)이 2020년에도 선수로 뛸 것으로 보인다. 전북 구단은 '이동국과 내년에도 함께 간다'는 내부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동국은 최근 K리그 최초로 개인 통산 300공격포인트를 기록하는 등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 이동국은 몇해





뛰긴 했으나...뭐 일단 공이 와야 제대로 슛을 하든말든 하지..--; 경기장은 3만 관중이 들어차 훌륭한 분위기였습니다. 팬들로 꽉찬 그 분위기는 좀 부럽긴 했습니다....(힘 좀 내자 성남!) 바로 뒤에는 가시마 원정팬 어르신 몇 분이 앉아 계셨는데, 사진 좀 찍어달라 부탁했다가 어디서 왔냐...아 순태랑 승현이 정말 짱이다...어디 여행왔냐...내일



가시마에는 권순태, 정승현이 있죠. 김영권 황의조에게 패스~, 황의조 정승현 제치고 슛~, 아 권순태 펀칭~~ 의 한국인지 일본인지 모를 중계가 가능한 조합! 경기는 전체적으로는 확실히 가시마가 우세한 분위기로 흘렀고, 감바가 먼저 득점했지만 결국 가시마가 동점골 넣고 무승부로 끝났습니다. 황의조는 75분쯤 교체 투입되어, 열심히





울산으로 돌아왔다. 울산 구단과 팬들은 ‘울산의 아들’ 귀환을 격하게 환영했다. 당시 김승규는 “내 가슴 속에 늘 울산 품고 있었다. 다른 팀을 생각조차 해본 적 없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울산은 지난 시즌 전북 현대와 2강 구도를 형성하며 역대급 우승 경쟁을 펼쳤다. 김승규는 우승의 마지막 퍼즐이었다. 7월 30일 FC서울과 복귀전에서 1도움에 선방쇼를 펼치며 힘을 실었다. 이후 안정감 있게 골문을 사수했다.





전북에서 가장 많은 공격포인트를 올렸다. 2009년부터 올해까지 11시즌째 전북에서 159골-48도움으로 207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포항 스틸러스에선 공격포인트 63개(47골-16도움)를 기록했다. 군입대한 광주 상무에선 26개, 가장 안 좋았던 성남에선 공격포인트 4개에 그쳤다. 이동국의 K리그 기록은 내년에도 계속 된다. 일본 J리그에선 미우라 가즈요시(52·요코하마FC)가 나이를 잊은 선수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다. 그는 1992년 J리그





개찰구에서부터 진입 인원을 통제했습니다. 일정 인원이 플랫폼에 들어가면 더이상 들어가지 못하게 역무원이 진입을 막고 열차가 인원을 실어가면 다시 진입하도록 했습니다. 덕분에 밖에선 약간 기다려야 했지만, 플랫폼안에서 사람에 치이고 밀리거나, 전동차 안에서 끼어타거나 할 일이 없었습니다. 아이와 함께 이동했으니 이런 세세한 안전 관리는 무척 마음에 들더군요. 첫날은 이렇게 저녁 경기보고 늦게 숙소에 들어와 취침하며 마무리 했습니다. 둘째날 호텔에서 조식 먹고 기차타고 고베로 이동 1시 경기라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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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 다닐 때.....여자 축구 경기는 없는 거냐고 물어서...조금 안타까웠죠... 여자 경기는 J리그 같지는 않았지만(컵대회이기까지 했고) 그래도 2-3천 정도 관중이 들어서 과거 평소 성남 경기 보는 듯한 분위기였습니다. 경기는 고베 아이낙이 지속적으로 우세한 분위기 속에서 베갈타 센다이 수비수의 백패스 실수 등에 힘입어 2:0 승리로 끝났습니다. 중간에 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