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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네요 ㅋㅋㅋㅋㅋㅋ 최승우선수 파이팅 장난 아니네요 ㅋㅋㅋ 크게될 선수 같아요 ㅋ '형제복지원 생존자' 최승우씨 국회 앞 24 일 단식농성 끝에 병원 이송 박홍두 기자 phd@kyunghyang.com 과거사법 통과를 촉구하며 국회 앞에서 24일째 단식을 이어가던 형제복지원 생존자 최승우씨(50)가 29일 병원으로 이송됐다.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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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용한 것이다, 이렇게 평가하는 맞다고 보고요. 일본의 저런 모습은 국내 정치용이니까 너무 흥분하지 말자, 저는 그런 생각입니다. 김어준 : 너무 흥분하고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우상호 : 그런데 일본이 기본적으로, 김어준 : 일본이 잘되면 좋나 봐요, 그분들은. 우상호 : 기본적으로 국제 외교전 측면에서 보면 일본이 판정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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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미아 카드 자체를 잘못 썼다. 우상호 : 그렇게 주장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실제로는 이건 지렛대로써 아주 잘 활용한 겁니다. 만약 지소미아 문제를 거론하지 않았다면 일본이 협상장으로 나오지 않았을 겁니다. 김어준 : 그랬겠죠. 우상호 : 양국의 입장이 팽팽하게 진행됐을 거니까요. 그런데 결국 지소미아 문제를 놓고 미국이 일본과 한국 양쪽에 굉장히 강한 압력을 넣었습니다. 대한민국에만 압력을 넣은 게 아니죠. 결국은 그동안 협상에 전혀 응하지 않았던 일본이 협상에 응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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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 삶을 살기가 어려움 형제복지원 출신이란 딱지도 한몫함 여자친구도 부모님의 반대가 심해서 자살함 서울의소리 백은종 선생님이 황교안 응징 단식하는데 황교안 8일만에 실려가는 바람에 형제복지원 단식 농성장 옆으로 가심 릴레이 단식 타격 좋네요~ 큰키에 긴 리치~ 다음에도 좋은 경기펼치면 좋겠네요 코좀 에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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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할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으로서는. 김어준 : 알겠습니다. 그러면 시간은 다 됐는데 이거 저희가 의원님 들어오시기 전에 잠깐 형제복지원의 최승우 씨하고 인터뷰를 했거든요. 20일째 단식 중이고 농성만 2년쯤 됐고. 이것 좀 챙겨 주십시오. 우상호 : 그건 진선미 의원이 가장 대표적으로 이걸 몇 년째 주장을 하셔서. 김어준 : 이재정 의원도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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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오늘 UFC부산 집에서 보는 한맺힌 한남자의 예상 오늘의 뉴스공장 11월25일(월) 링크유 나경원에 무릎 꿇고 '도와주세요 의원님'...avi. 형제복지원 피해자 최승우씨 24일째 단식농성하다 병원에 실려갔습니다 기레기들이 문제네요.... 최승우 상대선수 뭔가요 ㅋㅋㅋㅋ '형제복지원 생존자' 24일 단식농성 끝에 .. 형제복지원 피해자 최승우씨의 단식을 봐주세요. [UFC 부산] 최승우 vs 모크 타리안 성사 u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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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된 패스트트랙과 검찰개혁과 관련된 패스트트랙을 나눠서 말씀드리면 선거법 관련해서는 현재 패스트트랙에 태운 저 법안은 저대로 그대로 상정해서 표결을 하면 부결됩니다. 저건 150석을 도저히 잡을 수가 없어요. 김어준 : 반대하는 사람이 너무 많고, 자기 지역구 날아가는 사람도 너무 많고. 우상호 : 28석이라고 하는 지역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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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지게 되니 그게 어디가 될지 모르기 때문에 거기 반대한다고 동조하는 사람이 무조건 두 배가 되는 거죠. 어느 지역구가 될지 모르니까. 그러니까 이게 어렵습니다. 그래서 지금 어쩔 수 없이 새로운 타협안을 만들 수밖에 없는데 그러면 지역구의 축소 폭을 좀 줄이고 비례대표의 증대폭을 좀 줄이는 수밖에 없어요. 김어준 : 250 플러스 50이 그렇게 해서 나온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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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를 늘려서 발표했을 뿐이죠. 김어준 : 그러면 이게 갈래가 몇 가지가 있는 거예요? 하나는 김무성 의원이나 그때 바른당으로 탈당했다가 복당한 그분들이 유승민 의원의 변혁하고 합쳐서 헤쳐모여서 하자. 변혁분들과 합치는 방식을 자유한국당이 이대로 안 되고 헤쳐모여 수준으로 다시 모이자, 새로 창당하자, 이런 방안이 하나 있는 거잖아요. 그게 김세연 의원이 주장한 것이고 소위 탄핵파, 복당파들이 주장하는 것이고. 황교안 대표는 거기까지는 너무 먼 이야기고 그렇게 되면 본인도 기득권을 내려놓고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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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력하겠다는 뜻이죠. 김어준 : 많이 하겠다. 그렇게까지 많이 못 하는 이유가 뭡니까? 우상호 :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물갈이를 하고 혁신을 하고 쇄신을 한다고 보여지는 이유는 선거에 승리하기 위해서 아닙니까? 당의 이미지를 바꿔서. 그런데 예를 들어서 정말 그 지역의 경쟁력 있고 그 양반 아니면 선거에서 이길 수 없는 사람을 어떻게 무슨 수로 자르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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