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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해 유종의 미를 거두도록 노력하겠다”고 겸손한 대답을 내놨다. ‘시베리아 선발대’는 시베리아 횡단 열차 여행의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이 PD는 어떤 식으로 ‘시베리아 선발대’를 마무리하고 싶을까. 이 PD는 “여타 많은 여행 예능 중 하나인 이 프로그램이 시청자들에게 가보지



요즘 예능에서 자주 못봤던 배우들 보는거 좋아 시베리아 선발대 보는 덬들 손✋ 김남길 “버킷 리스트=남극여행…환경에 관심 많아” [화보] 시베리아 선발대 막화에서 블랙스타버거 이선균이랑 김남길은 안먹은거? 시베리아선발대 EP.05 예고 영상 시베리아 선발대 5회 미리보기 ㅋㅋ 길모닝✋ [인터뷰③] ‘시베리아 선발대’ 이찬현PD “시즌2 제작? 관심 보답하고파” 정영주 "이하늬와 '시베리아 선발대'



제겐 기차가 딱 그랬어요. 기차는 계속 움직이고 시간은 흐르는데 그 공간만큼은 그대로 멈춘 것 같은 기분이 들거든요. 그렇게 나를 돌아보는 여행, 그게 곧 기차 여행의 묘미인 것 같아요.” 그의 버킷 리스트는 남극 여행이다. “겨울을 좋아해서 남극이나 북극



'시베리아 선발대'라는 프로그램 때문인데요. '시베리아 횡단열차 여행'에 대해 비슷한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 일단, 아직까지도 러시아는 상대적으로 많이 가는 나라도 아니구요. - 횡으로 긴~ 러시아 국토를 느린 열차로 횡단한다고 하니 시간적으로나 막연히



하는 걸 좋아해요. 그런 이선균, 김남길이 시베리아까지 같이 갔어요”라고 말했다. 특히 예능에 대한 욕심을 드러내며 “이선균이 스태프분들에게 장난삼아 여자판을 얘기했나봐요. 멤버는 정영주, 이하늬로. 우리는 실크로드를 가면 어떨까 싶어요. 재밌을 것 같아요”라고 예능에 대한 욕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시베리아 후발대





이상엽 5인이 시베리아 횡단 열차 여행 ‘꿀팁’이 담긴 영상을 직접 촬영해 이를 유튜브에 공개한다는 점이다. 이에 대해 ‘시베리아 선발대’ 연출을 맡은 이찬현 PD는 “많은 분들이 콘텐츠 플랫폼 중 유튜브를 통해 많은 정보들을 얻고 있고, 실제 출연자들도 시베리아 횡단 열차 여행을 준비하면서 유튜브를 통해 정보를 얻었다”며 “그 과정에서 이선균이 실질적인





같은 곳을 여행해보고 싶어요. 평소 환경에 관심이 많거든요. 아니면 사막이라는 공간에 대한 호기심이 있어서 그곳도 좋을 것 같고요. 굉장히 신비롭다는 그곳을 여행해보고 싶네요.” 비영리 공익단체 길스토리의 수장인 그의 최근 관심사는 교육이다.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을 보면 시대가 달라지고 사회가 변하면서 우리가 잃으면 안 되는 것들까지도





모든 상황에 적극적으로 앞장서서 방송에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도 능동적인 자세로 임해주어 여행을 진행시키며 중요한 역할을 해준 출연자”라며 “특히, 친절하고 서글서글한 성격으로 모든 출연자들이 가장 편하게 생각하는 인물이었다. 출연자들뿐만 아니라 특유의 친화력으로 열차 내 현지 승객들 사이에서도



가장 큰 관심을 받기도 했다. 김민식으로 인해 다른 출연자들 역시 자연스럽게 현지인들과 어울리며 열차 여행에서 느낄 수 있는 여행의 묘미를 더 수월하게 느꼈다고 생각한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고규필에 대해서는 “매회 매 순간 고규필의 존재감은 프로그램 전체에 활력을 주었다고 해도 과언이



않은 송가네 가족들과 복작복작 사람 사는 냄새 풍기는 시장 사람들의 뻔하지 않은 캐릭터들이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상엽은 극 중 소아전문 병원 내과의 윤규진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앞서 배우 천호진, 이정은, 오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