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과 물밑 경쟁을 펼치며 프렉센과 개인 협의에 성공한 두산은 메츠와의 이적료 협상으로 시간을 잠시 지체했다. 결국, 메츠가 프렉센을 40인 명단에서 제외하며 두산 이적을 기정사실화 했다. 1994년생 프렉센은 내년 시즌 26살로 싱싱한 어깨를 지닌 젊은 우완투수다. 프렉센은 2012 신인드래프트에서 14라운드 지명을 받고 뉴욕 메츠에 입단했다. 2016시즌 상위 싱글 A에서 134이닝을 위력적이었다. 최근 2시즌 동안 44경기에서 평균자책 4.43을 기록했고, 2019시즌엔 9이닝당 10.53개의 삼진을 잡아내며 볼넷은 9이닝당 2.40개만 내줬다. 프렉센은 빠른 싱커와 커브, 체인지업 등 확실한 무기를 갖춘 만큼 KBO리그에서 충분히 통할만한 경쟁력을 갖췄단 평가를 받는다. 새 얼굴? 알칸타라?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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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 20.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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