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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등을 할때.. 황표정사.. 즉 발탁할 인물에게 미리 노란 표시를 하면 단종이 그대로 따르는 상황에서, 그걸 국정농단이라는 명분을 삼아서 김종서 등을 제거하는게 계유정난이죠.. 그뒤로 쭉, 김종서는 난신으로 불리워지며 후손들은 공직도 진입 못하죠.. 그러다가 영조때 복권이 됩니다. 이 과정에도 썰은 많지만, 스킵하구요,,,, 문제는 이렇게 쿠데타를 통해서 권력을 잡은 수양과, 권신들 무리죠... 사실 고려가 망한 이유중 하나가 토지 문제 인데... 조선이 건국되면서 토지를 둘러싼 공신전 등



심리가... 뭔지.... 그냥 답답해서 써봅니다... 이거임ㅋㅋㅋㅋㅋ존나 존잘인정 완벽하진 않았지만 , 볼만한 한국영화 유투브 후기보니 역사왜곡을 엄청 운운하던데 , 이건 아마 나랏말싸미때문이라고 봅니다 . 같이 올해 개봉한 영화라서 더더욱 그런거 같습니다 . 천문에서 역사왜곡이 없던것은 아닙니다 . 그런데 따지고 싶은것은 이게 소위 " 그 영화 " 수준이냐





피눈물이 납니다. 제가 왜 2년전 촛불을 들었을까 너무나 후회가 됩니다 뭐 선조 병신, 인조 병신은 참 뒤의 이야기구요... 일단 이방원의 피바람까지는, 세종이 휘둘리지 않을 토대를 조성했다고 넘어가구요.... 세종대왕은 굳이 설명할 필요도 없고, 세종의 아들인 문종도 사실 알려진거보다 잘 했구요.. 문제는... 문종의 단명과 ( 부모상을 3년도 아닌 6년을 통곡하고... 3명의 부인들 스트레스에... 어린 아들 걱정에... 38세에 사망을..) 그로 인한 단종의 어린나이에 즉위...만11세....





가르친 것은 거짓말 하지 말고 부모에 효도하라는 도덕 교육이었지만 그 도덕교육은 김대중과 이해찬이 말살했다. 이때부터 아이들은 훈육된 것이 아니라 사육돼 왔다. 오늘의 젊은 세대를 보면 훈육 없이 자란 인성들이 금수보다 더 위험하다는 생각이 든다. 일본이 40년 동안 조선에 쌓아올린 재산은 무려 52억 달러, 한국에 23억 달러, 북조선에





측근에서 한자를 한글로 해석해주는 일도 했슴 그 때 당시의 실세 아니었겠슴???? 이권에도 개입하고 그래서 이게 문제가 되어서 정희왕후는 수렴청정을 거두게 됨 그래서 조두대는 끈 떨어진 연 신세가 될 거 같은 데 조두대는 별다른 처벌을 받지 않음 나중에 인수대비에게도 다가가서 내훈이라는 책을 만드는 데도 일조했다고 알려짐 그렇지만 연산군 때 사망 후에 부관참시를 당해버림 [출처=더쿠] 지만원이 또 책을



남겨두고 간 기업들을 모체로 하여 성장한 것들이다. 일본은 증오해야 할 나라가 아니라 이로움을 준 나라이고 한미일 삼각 경제구조를 숙명으로 받아들여야만 생존할 수 있도록 설계된 한국경제에는 절대적으로 필요한 나라다. 그러면 이러한 왜곡은 누가 했으며 무엇 때문에 했는가? 국민은 반드시 알아야 한다. 이영훈 교수가 반일종족주의로 선빵치고 나오니 지만원도 지기 싫었던 모양인듯 부랴부랴 저런 책을 내는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런 책들이 은근 잘 먹히고 있는 것을 보면 참...무섭습니다. 연산군이 한 간의대 뜯어버린일을 세종이 한일로 만들어





. 간의는 전적으로 장영실이 만든거고 , 한글은 세종이 연구했는데 , 공돌이인 장영실은 낄 틈이 없어서 세종이 이거 만들었다 ~ 할 때 장영실이 서운함도 보입니다 . 1 도 관여 안 했다는거지요 . 왜곡부분이 납득이 가는 왜곡이라 감안하고 넘어갈 수준 이었다는겁니다 . 사실 역사적 사실로는 장영실은 태종때부터 활약했습니다 . 그래서 저는 나랏말싸미식 왜곡이라고 하는 부분이 납득이 안 가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



18년 동안 쌓아올린 경제가 한국경제다. 일본이 도와주지 않았다면 경부고속도로도, 포항제철도 중화학공업도 소양강 댐도 없었다. 일본이 소재, 부품, 기술, 자본을 공급하지 않으면 한국을 먹여 살리는 조립산업은 문을 닫아야 한다. 조선이 아름다운 꽃 나라라는 것도 거짓말, 일본이 악마의 나라라는 것도 거짓말, 일본이 한글을 말살시켰다는 것도 거짓말, 위안부에 대한 이야기도 거짓말, 강제징용이라는 말도 거짓말, 온통 거짓말투성이다. 오늘날 이 나라 대기업들은 거의 예외 없이 일본이





해포 패러디 수더수의 톰 리들임ㅋㅋㅋ 내 취향 전부 때려박은남줔ㅋㅋㅋ 끝까지 한결같은게 매우 마음에 들었늠ㅋㅋ 근데 어릿광대의 우울 이것도 와.....ㅠㅠㅠㅠㅠㅠ 피폐물 덬후는 요즘 고르는 것마다 성공해서 적중률이 많이 는것 같아 행벅함ㅋㅋㅋㅋㅋㅋ 남주는 우리 볼디와 비교했을때 내 취향은아닌데 근데 좋아....얘는아 진짜ㅠㅠㅠㅠ 그리고 여주가 너무나 멋있고 착하고 예쁘고 멋있어ㅠ 이야기가 너무.... 와ㅡ.ㅠㅠㅠㅠ 뭔....와..... 뭔 말을 못하겠다 진짜 와.... 뭔 말을 하고싶은데



사림과 훈구 세력을 궁중에서 일부 쳐 냈으나.. 결국 중종반정으로 또 다시 반정이 생기고, 이 중종반정을 주도한 훈구 세력의 권세가 더욱 더 커지는 결과를 가져오죠, 특히나 이때, 반정에 참여 한 훈구 세력들은 공신전을 또 다시 남발하죠. 이들의 권세가 어느정도였냐면.... 왕인 중종이 조회를 마치고 퇴청하는, 훈구파의 우두머리인 박원종을 졸졸 따라가서 마중 인사를 할 정도였으니까요.. 뭐 나중에 중종은 박원종이 죽은 이후에 조광조를 비롯한 사림세력을 다시 등용하여 개혁을 시도했고, 조광조는 부풀리기나 허위로 공신전을 받은 사람들을 가려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