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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고 싶다. 우리 숙소가 너무 그립다! ◇ ◆ ◇ ◆ ◇ 2014.09.10 지민 : 지민과 정국의 심심한 로그. 재미없는 로그. 오늘 우리가 로그를 찍기 위해서 음악 방송을 끝내자마자 바로 달려와서 로그를 오랜만에 찍는다. 우리의 조합은 또 굉장히 오랜만인데 그치? 정국 : 그져. 되게 재미 없는 조합 지민 : 뭐 일단은 얼마 전에는 정국이의 생일과 추석이 있었다. 정국이 생일 때는 나는 별로 크게 좋은 기억이 없던 것 같다. 왜냐하면 정국이 생일 때 굉장히 맛있는 피자를 먹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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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의 로그. 내가 여기 어디에 왔는가 하면 바로 바닷가에 와있다. 짜짜짜짜짠! 완전 예뻐 대박이야 신난다~ 여긴 바위! 신난다~! 하지만 나의 모습이 잘 보이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준비한 마법의 카메라 짜자자짠짜잔 호우! 대박이다 이얏 대박이다 대박이다. 사실 여기 아버지랑 같이 왔는데 아버지는 쩌~쪽 끝에 기다리고 있고 난 여기 왔다. 사실 우리가 휴가를 받아서 3일 동안 고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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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장기간 지낼거고 밥순이라면 차라리 밥솥사는걸 추천..... 타겟가면 밥솥 싼건 19불인데 생각보다 괜찮음.... 만약 기숙사에 냉장고가 있다면 밥해서 냉동실에 넣고 먹을때마다 전자레인지 돌려서 먹는거 추천.... 햇반은 개당 한국돈으로 3천원 정도 했던거같다.. 근데 이게 은근 부담돼....... 3. 햇반컵밥은 생각보다 맛있다 한국에서 인스턴트라곤 진짜 안좋아했든데 여기와서 컵밥먹어봤는데 괜찮아!! 오뚜기보단 CJ꺼 추천하고 강된장, 마파두부, 스파이시 핫 커리, 스팸마요, 사골곰탕 추천!! 나는 컵밥 먹을 생각 없었는데 룸메언니가 한식을 너무 그리워해서 부모님한테 택배로 받았는데 진짜 상상이상이었어... 만약 캐리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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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굉장히 자기 개발에도 집중을 하게 되고 팬 분들이 앞에 있으니까 공연을 할 때도 굉장히 기분이 좋고 뭔가 생각할 게 굉장히 많아지니까 뭔가 바빠도 즐거운 것 같다. 복잡해도 이 복잡한 심정을 즐기는 맛이 있는 것 같다. 그렇다. 요즘 이렇게 바쁘게 사는데 활동하는 내내 멤버들이 다 같이 즐거워하고 그런 모습이 너무 좋다. 난 이번 활동이 굉장히 좋고 잘 마무리됐으면 좋겠다는 바램이다 . 아! 끝내기 전에 요즘 왜 자꾸 외모 순위를 7위로 주는거얏!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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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여?) 굉장히 맛있는 것 같다. (지민 : 정말여?) 더 작업을 열심히 할 수 있을 것 같다. 지민 : 좋은 곡 만들어주세요 형. 슈가 : 지민이 파트가 더 늘어날 것 같다. 지민 : 이 샌드위치를 설명하자면 옛날에 아버지가 많이 만들어주시던 그 레시피를 그대로 만들어낸 것이다. 슈가 : 내기에서 져서 굉장히 만들기가 힘들었을텐데 맛있게 만들.. 내기에서 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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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다대포 해수욕장. 원래 여기 다대포해수욕장이었는데 여기 다대포 공원이 생겨서, 저기에 다대포 공원이 생겼는데 되게 이쁘게 만들어져 있는 것 같다. 여기가 또 해가 지는 모습이 너무 예쁘다고 해서 찾아왔는데, 짜잔 진짜 예뻐. 오랜만에 1년 만에 이렇게 부산 와서 좋다. 힐링도 되고 나는 막 딱히 힘들다는 느낌을 한 번도 받은 적이 없는데, 힘들 때도 있었지, 힘들다는 느낌을 막 받은 적은 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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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 ◆ ◇ ◆ ◇ 2016.01.07 2016년 1월 7일 목요일 지민의 로그. 부산, 부산에 와 있다. 1년 만에 딱 1년 만에 부산에 휴가를 받아서 이렇게 왔는데, 여기는 지금 다대포 해수욕장. 원래 여기 다대포해수욕장이었는데 여기 다대포 공원이 생겨서, 저기에 다대포 공원이 생겼는데 되게 이쁘게 만들어져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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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없나 지민 : 그래서 이제 깜짝파티를 할 수 없게 됐다. 그래서 그냥 미미하게 간단한 축하 정도로 끝을 내고 이제 추석이 있었지 대망의 추석. 데뷔하고 첫 휴가 정국 : 정확하게 48시간 지민 : 정확하게 7일 10시부터 9일 10시까지 48시간이라는 시간을 받고 휴가를 받았었는데 부모님이 직접 서울로 오셔가지고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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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부터 시작할 연말 축제라던지 가요제라던지 준비할 게 너무 많아서 녹음할 시간이 없어서 솔직히 다음주까지 녹음을 잘 끝낼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그래도 내 싸랑하는 팬! 아미를 위해서 다 끝낼 수 있을 지 모르겠다는 불안감을 가지고 녹음을 하고 있다. 사실 지금이 목요일이 된 오전 4시 30분인데 오늘 하루만 지나면 금요일 아침에 태국으로 가서 콘서트를 하게 될 예정인데 아마 스케줄이 있어서 더욱 더 녹음할 시간이 없어서 좀 많이 불안한 것 같다. 그래도 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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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떨렸는데 지민 : 무대보다 떨릴 정도였어? 뷔 : 무대는 안 떨렸어. 어떤 포즈를 해야 팬들이 나한테 뿅갈까 이런 생각을 했거든. 안나오더라구.. 지민 : 안나오지. 팬들 생각하고 있는데 지민 : 나는 오늘 첫 화보였는데 되게 긴장되진 않구 설렘설렘 했어, 첫 화보니까. 화보집에서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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